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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부 특별 새벽기도회24.01.17'복음이: 되찾다' 2024.1.3(수)~6(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 청년부가 지난 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앞서 1월 2일 열린 새해맞이 온가족 새벽기도회에서는 대학부와 함께 연합 찬양대로 특송을 준비하며 섬겼습니다. 매일 새벽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가 복음이 되찾아야 할 '총체성', '일상성', '공동성', '확장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함께 아침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 해 새로운 시작에 앞서 하나님 말씀으로 깨어나 구별된 새벽 이슬 같은 소망의 청년들의 2024년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자료협조: 소망 청년부] 소망 청년부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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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신앙강좌 개강24.01.16-주님의 전도 계획- 2024.1.12(금) 선교관 제1예배실 소망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는 겨울 신앙 강좌가 개강했습니다. 지난 12일 첫 번째 강의를 담당한 주요한 목사는 ‘주님의 전도 계획’이란 주제 아래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내시는 하나님’과 세상으로 보냄 받은 교회의 ‘사도성 회복’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어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전도방법에 대해 8가지로 설명했습니다. 1.선택(Selection)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눅6:13) 2.함께하심(Association) “볼지어다…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9:20) 3.성별(Consecration) “나의 멍에를 메라”(마11:29) 4.나누어줌(Impartation) “성령을 받으라”(요20:22) 5.시범(Demonstration) “내가 너희에게…본을 보였노라”(요13:15) 6.위임(Delegation)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7.감독(Supervision) “아직도…깨닫지 못하느냐”(막8:17) 8.재생산(Reproduction)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요15:16) 참석한 성도들은 신앙과 신학의 지평이 넓어지고 자신이 하나님님께로부터 성령을 통해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겨울 신앙강좌는 오는 2월 16일까지 설 연휴(2.9)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드려집니다. 올 한해, 주님의 전도 방법을 따라 ‘한 영혼’을 선택하고 그들이 제자되기까지 기도하며 섬기어 우리를 파송한 주님을 기쁘시게 만들 것을 다짐해봅니다. 겨울 신앙 강좌 다시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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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하례회24.01.142024.1.5(금)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5일 오후 6시,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신년하례회가 열렸습니다. 부교역자, 원로 은퇴 시무장로와 교회학교 부장, 제직회, 찬양대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비롯해 사무처와 수양관에서 교회를 섬기는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예배에서는 은퇴장로 모임인 은장회 회장 박지화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교회 직분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다음세대가 주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기를 구하고, 새해에도 대한민국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이유정, 김재준 집사 부부가 피아노와 첼로 연주를 선보였고, 김경진 담임목사는 ‘오를 수 없는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고 일이 잘 풀리더라도, 마음을 낮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을 멈추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는 당회 서기 한정 장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식탁에서 맛있는 만찬과 교제를 나누고 ‘9개의 목소리’란 뜻을 가진 장로 중창단 ‘노나보이스’가 특송을 했습니다. 각 부서에서 참석한 리더들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원을 만들어 돌아가며, 참석자 모두가 인사하는 악수례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앞장 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리더들로서, 서로를 섬기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새해부터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영적 도약을 이루는 한해 되기를 바랐습니다. 2024년 새해, 주님을 섬기는 여러 사역자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이 우리를 오를 수 없는 바위 위로 옮기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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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온가족 새벽기도회24.01.092024.1.2(화) 본당 지난 2일 새벽 본당에서 새해를 맞은 성도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 새해 첫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문재식 목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며 기도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삼대가 함께 나와 성도들을 대표해 주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할아버지의 하나님, 아빠의 하나님 그리고 저의 하나님 아버지” 아들 소년2부 이영도 학생은 자신과 같은 자녀세대가 하나님을 만나길 구하고,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들이 치유 받는 한 해 되길 간구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제게 믿음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이우해 집사는 성도들의 가족구원의 문제가 해결되며, 소망교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천국을 맛보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 박창록 성도는 이제껏 받은 복에 감사하며, 교회와 나라와 가정의 미래인 손주 세대와 그들이 살아갈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도를 맡은 이재겸 목사가 나와 성경봉독을 했습니다. 이후 대학부, 청년부 부원들과 교역자, 부장단이 함께한 연합찬양대가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6장 25절에서 3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담과 아브라함의 가정에 주신 축복을 예로 들어 생명의 풍요로움이 넘치며 피조물 전체에 유익을 주는 가정이 될 뿐 아니라 복음을 누리고 전하는 구원의 전초기지가 되길 권면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2024년 한 해를 살아갈 ‘나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했습니다. 두 번째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해 동안 기도할 기도제목을 카드에 적었습니다. 올 한 해 복을 받는 가정, 복을 나누는 가정, 복을 전하는 소망의 가정들이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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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해감사예배24.01.072024.1.1(월) 소망교회 본당 소망의 성도들이 2024년 새해 첫 날,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곱게 한복을 입은 신임 권사들이 성도들을 맞았습니다. 성도들은 한 목소리로 새해를 맞아 주님께 드리는 기도문을 낭독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입술에 경탄을 불러일으키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생명을 살리는 말들이 솟아나게 하시며, 우리의 손과 발에서 치유와 회복을 일으키는 몸짓이 일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 깊은 데서 평화의 기도가 용솟음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사27:12-13)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다른 기회를 주시며 주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이며 선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향해 약속하시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하나님의 초청을 받을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어 하나님께서 베푸신 성찬의 식탁으로 성도들을 초대했습니다. "떡과 잔을 받을 때,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게 하여 주옵소서. 그 생명을 담고 새로운 한 해를 거뜬히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차게 떠오른 태양과 함께, 새 소망과 다짐을 품은 소망 성도들의 2024년이 시작됐습니다.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사 27:1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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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성탄의 밤'24.01.04한부모가정 '성탄의 밤' 2023.12.23(토) 선교관 제1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와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가 공동 주관한 ‘한부모 가정 성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됐습니다. 한부모 가정들을 교회로 초청해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풍성한 저녁 만찬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맡은 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시지부 황은숙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사회봉사부 부장 장기수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지대영 장로가 대표기도 후 김경래 목사가 설교를 전했습니다. 한부모 가정의 부모들이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한부모 가정 부모의 간증의 시간에 이어, 장학금 수여 전딜식과 케이크 커팅이 있었습니다. 재능기부로 이뤄진 열린 3부 공연은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소프라노 한보경’ 'CCM 가수 디케이소울' ‘기타연주팀 (새날지역아동센터)' 이들이 준비한 멋진 연주로 성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4부 행사로 사회봉사부 회원들이 산타가 되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물을 전했습니다. 한부모가정들이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고 아름다운 신앙이 은혜 안에 대물림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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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부 사랑의 연탄 나눔24.01.02사회봉사부 '사랑의 연탄 나눔' 2023.12.23(토) 구룡마을 일대 제직회 사회봉사부가 지난 12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모였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남구 소재이지만, 판자촌 밀집지역인 이곳 구룡마을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으로 가파른 비탈길이 많습니다. 사회봉사부 회원 30여 명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가정 10가구에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성탄을 앞둔 연말, 사랑의 온기를 전한 사회봉사부 회원들. 이들의 소망처럼 우리의 이웃들이 혹독한 이 겨울 추위를 이기며 조금 더 따뜻하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료지원: 사회봉사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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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음악예배&성탄예배23.12.312023.12.24(주일), 25(월) 소망교회 지난 12월 24일 주일 저녁 찬양예배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음악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온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의 밤’이란 주제로 3부 시온찬양대가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예배인도를 맡은 주요한 목사는 성경봉독 후 성탄절에 선물을 주고 받는 이유에 대해 ‘거룩한 교환의 계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교환되셨고요. 그로 인하여 죄가 의로 교환되었습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하여 우리들 마음 가운데 담긴 온기가 삶 가운데 거룩한 교환으로 인도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찬양이 시작됐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찬양이 드려질 때마다 성도들은 기뻐하고 영광의 박수를 주님께 올렸습니다. 평소엔 들을 수 없는 흥겨운 캐롤이 성도들 뿐 아니라 찬양대원들에게도 기쁨이 됐습니다. 이튿 날, 하얗게 눈이 내린 성탄절 당일에는 본당에서 성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순서지에 나온 기도문을 다같이 읽었습니다. “우리 안에 울려 퍼지는 성탄의 기쁜 소식이 땅과 하늘, 하늘과 땅을 가득 메우게 하시사 모든 피조물이 위로를 받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김경진 목사는 ‘평화의 왕’이란 제목으로 우리가 성탄절에 기뻐해야 하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성경을 들어 평화는 ‘존재’라고 말하며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가 ‘평화’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하여 이 땅에 평화가 시작되었으므로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이라고 힘차게 힘차게 외치는 것입니다” 성탄을 맞아 준비되고 드려진 예배들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고 기쁨을 누린 소망의 성도들, 2천 년 전 하늘로부터 임한 평화가 온 땅, 모든 영혼에게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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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발표회23.12.28교회학교 성탄발표회 '크리스마스 선물' 2023.12.20 소망교회 본당 성탄을 앞둔 지난 20일 수요일 저녁 7시, 소망교회 본당에서 교회학교 교육1부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주제 아래 성탄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부모들과 함께 무대에 선 영아부부터 중,고등부 청소년팀까지 7개 부서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영아부 ‘우리 모두 축하해요’ 유아부 ‘크리스마스 선물’ 유치부 ‘보배, ‘ 반짝반짝 예수님 별’ 유년부 ‘어린이 성탄 메들리’ (실버벨, 천사들의 노래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영어아동부 ‘Light of the world’ 초등부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 선물’ 소년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청소년팀 ‘ 저기 저 별이’ 김경진 담임목사는 가족, 친구, 신앙 공동체가 우리가 받은 선물이지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원의 선물로 찾아 오신 아기 예수님께 이날 소망의 자녀들이 소리 높여 올려 드린 기쁨과 감격의 노래가 교회 가득히 울려 퍼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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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함.성 음악회23.12.27'소’망복지재단 그룹홈, J&P 보호작업장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2023.12.23(토) 선교관 제1예배실 성탄을 앞둔 지난 23일, 선교관 2층 3시 30분 제1예배실에서 소망복지재단,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 성탄 음악회 ‘소문함성’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가지 섬김으로 함께했습니다. 음악회의 첫 무대를 연 소망챔버오케스트라가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곡으로 합창과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소문함성 합창단 '이 아이 누군가' 소프라노 오현미 '시온의 딸들아 기뻐하라' 소망1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J&P '탄일종, 기쁘다 구주오셨네' 솔라피데 앙상블 '성탄메들리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참 반가운 성도여' 그룹홈 '창 밖을 보라, 참 반가운 성도여' 소망2부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실버벨' 마지막 곡은 회중들도 일어나 다같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도 방문해 참석자와 출연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복 기도했습니다. 소망부 모든 제직부서들이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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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23.12.242023.12.17(주일) 본당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헌신과 충성을 다한 장로, 권사들의 은퇴예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주일 박찬일, 이용기, 서병석 장로와 김기자 권사 외 백40명의 은퇴식이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주실 상을 바라보며, 근심하지 않고, 악을 멀리 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은퇴 장로와 권사가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은퇴식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은퇴 장로, 권사들이 새로운 소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들을 위해 하나님이 지혜와 건강, 평안 그리고 새 힘과 용기를 주시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이어 장로와 권사 각각 은퇴 선포 후 성경책과 기념품을 전달했고, 성도들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은퇴 장로들은 함께 동역해준 성도들의 사랑의 헌신에 감사하며, 직분과 상관없이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은퇴 권사들도 기도의 자리에서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이십 년 넘게 봉사한 은퇴 장로와 권사들. 주님께로 날마다 나아가는 순례의 행진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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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함께 예배하러 가요’23.12.20국내선교부 ‘함께 예배하러 가요’ -안성 매산교회(노성철 목사 은퇴예식) 2023.12.17(주일) 매산교회(경기도 안성) 국내선교부는 ‘함께 예배하러 가요’ 사역을 통해 교인 수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주일예배에 성도들이 참여하여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주일에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매산교회 노성철 담임목사의 은퇴예식에 참여하여 소망교회가 지역교회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표한 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기노회 소속의 노성철 목사는 1981년 7월 14일부터 매산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43년 간 헌신적인 목회를 이어왔고 특히 농촌 교회에 대한 깊은 신념과 헌신으로 지역 사회의 교회들과 연합하여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의 목회는 농촌 목회가 단순히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목회 지원을 추진해 왔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러한 노성철 목사의 목회 철학과 헌신은 한국 사회에서 도시 중심의 산업화 정책 속에서 소외된 농·어촌 환경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왔다. 당일 예배 인도는 이대희 목사, 기도는 엄민섭 목사 설교는 김정훈 목사, 특송은 임태섭 목사 등 선후배 목회자들이 담당했다. 특히 환영 및 소식을 맡은 강일구 목사는 초등학교 시절 노 목사를 처음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마라”는 예수님 말씀을 항상 실천하며 아이들을 사택에 즐거이 초대하고 대접했던 모습을 추억하기도 했다. 소망교회에서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금과 선물로 노성철 목사의 그간 지속된 귀한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국내선교부 부장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와 임원들이 은퇴예배에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함께 예배하러 가요’ 사역이 출범한 이래 수원 쉼평교회(9/24), 의정부 안디옥 열방교회(10/1) 인천 더사랑교회(11/5), 정읍 참된교회(11/26) 등 지속적인 지역교회 예배 방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교회 내에서 소외된 지역과 미자립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구체적 실천 가운데,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기독교 공동체의 연대를 실천하고자 한다. [사진 및 원고 제공 :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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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23.12.172023.12.10(주일) 본당 새해부터 소망 교회와 성도를 섬길 권사를 세우는 임직식이 지난 12월 10일 주일 4부 예배 중 있었습니다. 97명의 신임 권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믿음의 신비를 깨달은 권사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청지기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권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담임목사는 임직을 선포하고 선물로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직분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주님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일을 하는 권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임권사들은 내년 1월 1일 신년예배부터 권사로서 사역하게 됩니다. 주님을 삶의 우선 순위에 두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될 신임 권사들의 삶에 '섬기는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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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23.12.102023.11.26(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11월 26일, 제직회 새가족부가 ‘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11월 사이 진행된 4주 동안의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 1백 10 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장기철 집사가 대표기도를 했고 담당 류헌조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를 대표해 간증자로 선 최민영 성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신앙을 세울 수 있었다며 신앙의 바탕을 다져준 소망교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올 하반기 교육을 받은 새가족들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한 심준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첼로 특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정래종, 은빛나 부부가 ‘주의 은혜라’ 특송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가족들에게 어거스틴의 고백처럼 주 안에서 ‘참된 복음’을 깨닫고 안식과 평화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가족 1백 10 명을 대표해 장시영 외 2명의 성도가 김경진 담임목사로부터 수료증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소망교회를 찾은 새가족들이 소망의 공동체로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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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두드림 기도회&교사 총회23.12.072023.11.30(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1월 30일 저녁, 교회학교 교육1부가 ‘두드림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두드림 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새벽 교사들이 모여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는데요, 11월에는 ‘교사 총회’도 겸해 저녁에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소년2부 아이들이 특송을 드렸습니다. 교호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부감 이장현 집사 사회로 교사총회가 진행됐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목소리로 특송을 불렀습니다. 부장 강제훈 장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역자, 은퇴 부장단, 근속, 개근 교사들에게 각각 꽃다발, 상장, 선물 등을 전달했습니다. 하나의 밀알 되신 주님이 많은 열매를 맺으신 것처럼 교사들이 드린 기도와 헌신으로 소망의 다음세대가 복음을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자료제공 : 교회학교 교육1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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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학교 종강23.12.03-서로함께- 2023.11.28(화)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28일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주관한 ‘소망선교학교’가 종강했습니다. 이번 선교학교는 ‘서로함께’라는 주재 아래 지난 11월 7일부터 4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세계선교부 부장 박형진 장로가 기도하고 참석자 서로가 환영과 축복을 했습니다. 예수전도단 김기욱 간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며 마지막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높임 받으시기를, 주님께서 우릴 사용하시어 만물을 회복 시키시길 전심으로 찬양했습니다. 마지막 강의의 강사는 선교사로 사역했고 현재 오륜교회를 섬기는 이경옥 목사였습니다. 이 목사는 여러 선교지를 섬겼던 경험을 나누고 선교사역을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강의했습니다. 또 단순히 통념적인 사역으로서의 선교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의 삶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세계선교부 담당 류헌조 목사가 지난 강의의 내용을 갈무리해서 나누고 선교의 삶을 열어가는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소망선교학교에 참여한 성도들이 삶 속에 복음을 전파하며 사회를 발전, 변화시키는 총체적 선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3 11
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