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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키르기즈스탄 단기 의료봉사23.10.112023.9.26(화)~10. 1(일) 오쉬 지역 등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지난 추석 명절기간인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5박 6일 동안 단기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윤 환 목사와 황성규 부장 장로를 필두로 한 팀이 되어 의료 봉사를 펼쳤습니다. 내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분과에서 현지인들을 진료하고 치료했습니다. 현지 통역자들이 협조하며 원활한 진료를 도왔습니다. 팀원들은 현지 의대와 도립병원도 방문했습니다. 의료선교부는 매년 추석 명절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지역을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파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키르키즈스탄 현지인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자료지원: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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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백서 발간 기자 간담회23.10.102023.10.6(금) 삼원가든 3년 여의 팬데믹 기간의 과정과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더듬어 찾았던 소망교회의 움직임을 담은 한 권의 책이 발간됐습니다. 지난 6일 책의 발간을 기념하며 소개하기 위해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안내와 행사를 맡아 진행했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기자들을 환영하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이흥락 장로가 기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하고, 당회 서기 박경희 장로가 백서 발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우리 소망교회는 코로나의 시간을 해석하고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땀과 수고를 볼 수 있고 또 우리가 3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코로나를 기억하는 법 또 역사를 기억하는 법을 이 대응백서에 담았습니다” “위기의 시절이었지만 그 위기가 오히려 우리 성도님들의 성숙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기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더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코로나 백서 발간의 이유에 대해 타 교회들에 사용될 참고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대사회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교계의 대응을 보여줄 공적자료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각 어떤 지자체별로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교회는 무슨 일을 했나?’라고 물어보실 것 같은데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코로나와 관련해서 저희가 했던 여러가지 결정들과 시행했던 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야 될 것이고, 또 다른 교회에도 앞으로도 ‘하나의 사례로 남겨지고 전달돼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책의 구성과 큰 흐름들에 대해 설명하고 책에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눴습니다. 간단한 질의응답 후 조성실 목사가 나와 광고를 하고 기도로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소망교회가 공들여 만든 코로나19 대응백서가 팬데믹 시절을 해석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는 매듭이자 미래로 뛰게 만드는 구름판으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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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기념 주일23.10.072023.10.1(주일) 소망교회 소망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가운데 입교와 세례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입교자들과 세례자들은 이 자리에 서기 전 두 차례의 세례교육을 받았고 부교역자들에게 세례문답을 거쳤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식을 시작하며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성도가 늘어나는 귀한 일이 창립기념주일에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입교인들에게는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주님의 손길을 이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입교인들은 오른손을 들고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신앙을 고백하고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서약했습니다. 입교인들을 위한 기도 후 담임목사는 입교자들이 소망교회 입교인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세례자들에게는 믿기로 결단하고 이 자리까지 온 것을 격려하고 오른손을 들어 신앙을 고백하게 도왔습니다. 담임목사는 세례자들의 신앙고백과 서약이 끝나자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이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담임목사는 세례를 모두 마치고 세례자들이 소망교회 세례교인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어진 설교에서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엘리사의 ‘거룩한 열망’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담임목사는 엘리사의 거룩한 열망은 더욱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자 함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열망으로 세상의 등불이 되고 소금이 되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떡과 차를 나누며 교회 창립 46주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추석 연휴 가운데 드려진 예배라 고운 한복을 입고 온 유아부, 유치부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교회들에 대해 들었습니다. 또 자신을 통해 소망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교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교회’ 소망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 되심을 이 시대에 보여주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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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부 해외비전트립23.10.062023.9.24~28(주일~목) C국 북방선교부가 지난 9월 24일부터 4박 5일 동안 C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에는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와 11명의 팀원들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접경지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땅, 북한을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깨달았던 시간, 통일 대한민국의 푸른 소망을 품고 더욱 뜨겁게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 2:14) [자료지원: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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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기념 음악예배23.10.012023.9.24(주일) 본당 소망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창립기념주일 저녁이 아닌 한주 빠른 주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이번 창립기념 음악예배는 4부 예배를 섬기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임헌정 지휘자, 소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김경래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할렐루야 찬양대 대장 조경수 장로가 대표로 주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부르흐의 ‘신의 날’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악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할렐루야 찬양대의 우렁찬 노래가 더해졌습니다. 찬양대석에 있던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이 강단 위로 올라와 자리를 잡는 동안 김경래 목사가 연주 구성에 대해 해설하고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길 권했습니다. “찬양의 영이신 성령님의 충만함 가운데 주님의 위대하심을 함께 드높이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아담스, 하이든, 구노, 베토벤의 찬양곡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메이슨의 ‘내 주를 가까이’를 부르며 연주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은 오케스트라와 찬양대의 인도를 따라 찬송가 600장 ‘교회의 참된 터는’을 마음 모아 힘차게 불렀습니다. 창립 46주년 기념 음악예배 다시보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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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결혼예비교실23.09.262023.9.23.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23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결혼 1년 미만 신혼 부부 14쌍이 모였습니다. 벌써 19회를 맞은 결혼예비교실은 신앙적 접근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생활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 1강은 윤은아 교수가 강사로 나와 ‘개인성격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나와 타인의 다름과 개성을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전해주었습니다. 2강은 결혼예비교실 담당 김난희 목사가 결혼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선한 뜻과 건강한 신앙적 가정 만드는 법을 나눴습니다. 오후, 제3강에선 사랑연구소 김숙경 소장이 남녀의 다른 소통방법과 서로를 읽고 공감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4강에선 이은하 교수가 ‘애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서로의 다른 기질, 욕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19기 결혼예비교실에 참여한 모든 커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내로, 남편으로 세워져 아름답고 복된 가정 이루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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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23.09.242023.9.21(목) 소망수양관 매년 추석 명절을 한주 앞둔 목요일 드리는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가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소망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가족을 소망 동산에 모신 성도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기억을 되새기며 소망 동산에 올랐습니다. 경조부 권정혁 담당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 서병석 부장 장로가 교회의 아름다운 장례 문화가 후대로 이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양 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 받았기 때문에, ‘주 안에서 죽은 사람은 모두 복이 있다'는 말씀을 잊지 않기를 권면했습니다. 2부에는 베다니 찬양대가 준비한 음악으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주님을 찬송하는 곳임을 강조했습니다. 추석 예배를 드리며 위로와 평안을 찾은 소망 성도들은 주님이 선포한 부활 소망까지 가슴 속에 담았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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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초청 소망 야외음악회23.09.222023.9.16(토) 본당 앞 주차장 별빛이 흐르는 가을의 정취와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회가 소망교회 앞마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달 16일 저녁 7시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최로 본당 앞 마당에서 ‘이웃초청 소망 야외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공연 시작 전 음악회 참석자들은 푸드트럭 존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이우성 목사는 음악회 참석자와 공연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주변 이웃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날 공연을 위해 한춘복 지휘자와 김혜정 악장 외 2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소망가든 오케스트라가 ‘참 아름다워라’ 개회 연주로 본격적인 음악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전찬희 집사가 이웃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망가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오현미, 테너 신승민, 이모세, 베이스 노현준, 싱어송라이터 정승수의 독창과 중창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오케스트라 대원들과 가수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옛 동산에 올라’, ‘고향의 봄’, You raise me up’ 등의 곡을 선사했습니다. 한팀 한팀 나올 때마다 청중들은 뜨거운 응원과 힘찬 박수로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공연이 막바지에 이를수록 현장 열기는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깊어 가는 가을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통해 소망 성도와 이웃들의 가슴 깊이 스며드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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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기도회 개강23.09.122023 .9. 6(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지난 6일, 2교육관 제1예배실에서 여전도회와 교회학교의 주관으로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이 개강했습니다. 영아2부 담당 강미나전도사가 여전도회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인도 햇습니다. 소년2부를 담당하는 김미리내 목사는 ‘벼랑 끝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목사는 위태로운 절벽에서도 안전줄을 믿고 길을 만드는 잔도공을 예로 들며 벼랑 끝에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모습을 회개하며 자녀, 가정, 부모님 등 여러 가지 문제와 염려, 기도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또 어려운 걱정거리를 안고 기도회에 참석한 옆 지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수능 한 주전인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은 쉽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부르짖는 믿음의 어머니들,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이들의 기도가 시원하게 응답될 것이라 믿습니다. [소망교회 어머니기도회 블레싱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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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대학 수료예배23.09.102023.9.6(수) 본당 제44기 교사대학 수강생 73명이 지난 6일 저녁 7시 30분 삼일기도회 중 수료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강생들은 지난 3월부터 열번의 강의와 3개월의 교육부서 현장실습을 마쳤습니다. 44기 수료자 전원은 본당 앞에 나와 교회학교 교사로 부르셨음을 믿고 결단하며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을 불렀습니다. 교회학교 담당 이재겸 목사는 교사대학 수료자들에게 때론 이해되지 않고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특송 가사처럼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생각보다 크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가 가진 그 지혜로 측량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순종을 통해 그분의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교회학교 1부 부감 이장현 집사가 사회를 맡아 수료증 수여식이 거행됐습니다. 수료자 73명을 대표해 소년2부 김민철 교사가 소감문을 낭독했습니다. 소망교회 교회학교장 김경진 담임목사가 수강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교육 과정에 한번도 빠지지 않은 44명에게 개근상을 시상했습니다. 수여식 후 담임목사는 교회학교 교사가 선교사와 다름없다라고 말하며 예비교사들의 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분투해주길 당부했습니다. 교사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말씀을 자양분 삼아, 만나는 학생들에게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 같은 예비교사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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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23.09.102023.9.8(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오는 10월 1일 성인세례식을 앞두고 성인세례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 성도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제직교육부 총무 이영민 집사가 세례교육 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백광흠 부장 장로가 참석자들을 맞았고 이날 교육은 이성민 목사가 진행했습니다. 앞서 ‘복음’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고, '세례란 무엇인가', '세례를 꼭 받아야하는가' 등에 대한 답변을 김경진 담임목사의 영상을 통해 들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1차와 2차 세례교육과 23일 세례문답을 마치고 오는 10월 1일 창립기념주일 예배 중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세례의 경험이 신앙의 시작, 출발이 되는 기쁘고 거룩한 시간으로 준비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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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화요조찬, 성경공부 개강23.09.05-성경의 땅을 걷다- 2023.8.29(화) 선교관, 교회 각 부속실 지난 7일 남선교회 주관의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부교역자들이 진행하는 성인성서연구가 가을을 맞아 다시 개강했습니다. 개강 첫날, 화요조찬 성경공부 강의가 오전 6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첫 번째 시간 '성지연구의 의미와 목적' 강의 제목으로 성경공부가 시작 됐습니다. 이번 학기는 성경의 주요 지리와 도시, 역사적 장소 등을 탐험하면서 성경의 메세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성경의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오전 10시에는 성경공부반이 같은 날 개강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녁 성경공부(목,저녁 7시30분)와 아둘람 기도회(온라인 지구)(매주 금, 오후9시)도 열려있습니다. 소망교회 성서연구는 소속된 지구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소망의 식구들이 하나님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함께 모여 말씀을 통독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는 소망의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 보러가기 '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설 강의' 안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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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선교회 전북 부안 국내선교23.09.032023.8.26(토) 전북 부안 부림교회 제6남선교회가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전 7시 본당 앞에서 모여 국내선교를 떠났습니다. 버스가 도착한 곳은 전북 부안에 위치한 부림교회입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의 인도로 도착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대했습니다. 6남선교회 회원들은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하고,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을 촬영(액자제작)해 드렸습니다. 팬플룻 공연 등도 준비해 잔치의 흥을 돋웠습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부림교회 담임 목사님과의 시간을 갖고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며 축복했습니다. 이후에는 회원들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돌아온 6남선교회 회원들. 이들의 섬김과 기도를 통해 흘러가는 예수의 생명이 부림교회와 마을을 살아나게 할 것입니다. [자료협조: 제6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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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수련회23.09.01- Wake UP! (아2:10)- 뜨거웠던 올해 여름, 2박 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대학부 수련회 'Wake UP!'을 진행했습니다. 예능중앙교회 양진철 목사와 강의 전 스트레칭을 하며 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여름수련회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 레크레이션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새벽기상 유튜버이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의 특별강의와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의 달란트를 뽐내는 시간~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갓텔런트>코너에는 많은 대학부원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뜨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저녁 집회 시작 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이어 김영석 목사(배화여대 교목)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 Wake UP' 일어나라는 이번 수련회 주제처럼, 따뜻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동행하는 소망 대학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 2장 10절)Hop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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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3.08.302023.8.25(금) 본당 소망교회 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지난 25일 10시 25분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소망교회 18개 지구를 섬길 교구장, 구역장, 권찰 그리고 새가족 구역장, 권찰 등이 참석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찬양을 이끌었고 유지미 목사의 인도와 장재원 목사의 대표기도로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디모데전서 4장 9절-16절 성경말씀을 ‘우리가 수고하고 애쓰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우리 소망교회 구역지도자들이 영혼들을 향해 수고하고 애쓰는 이유가 주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성도들을 섬기는 리더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훈련의 자리이며, 이를 통해 영혼을 구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역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이 가진 은사를 잘 활용하고 신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올 하반기에 지구를 담당할 교역자들이 인사했습니다. 교역자와 성도들은 지구 별로 모여 방학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담당 교역자 주도 아래 후반기 일정을 나누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역 리더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소망교회 모든 구역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든든한 가지로 커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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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착공예배23.08.272023.8.25. 본당 제1예배실 지난 25일 새벽 예배를 마친 장로와 교역자들이 본당 제1예배실로 모였습니다. 소망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그룹홈’의 착공예배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 주요한 목사의 예배인도로 묵도, 신앙고백,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룹홈 건축 위원장 박경희 장로는 교회 옆에 지어지는 그룹홈의 의미가 드러나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에 은혜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약한 자를 위한 복음’이란 제목으로 고린도전서 9장 22절로 23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건축을 통해 먼저 그룹홈 식구들을 섬기게 될 것이고, 이 섬김을 보게 될 다른 약한자들은 우리 하나님께서 약한자를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 건축이 완료되면 육안상 소망교회라고 할 때 그룹홈 건물까지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교 후 소망복지재단 상임이사 정호철 장로가 나와 10년 전 베데스다에서 신사동으로 이전해온 그룹홈의 역사와 거주 현황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이어 나온 그룹홈 건축 부위원장 안창준 장로는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협력업체 소개를 했습니다. 그룹홈이 거주의 공간을 넘어 이 땅에서 약한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상징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