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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26기23.10.29'최고최고 예수님' 2023.10.29(토) 유치부실 지난 14일 입학식을 가진 소망꼬마학교 26기가 매주 토요일 10시 유치부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번 26기 꼬마학교는 주중 신앙교육을 위한 제자훈련으로 주일 예배 보다 다양한 활동과 집중적인 신앙교육을 통해 영유아,유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예배하고 활동하는 신앙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4개월~5세 영유아반과 6~7세 유치반을 한 공간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최고최고 예수님’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본문 내용으로 말씀을 배웁니다. 축도 후 아이들은 ‘손수건 염색 하기’, ‘포도 꼬치 만들기’, ‘항아리 채우기’ 등 다양한 활동도 가졌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신앙의 걸음마를 함께 떼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를 이뤄가기로 했습니다. 최고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며 복된 가정을 세우는 소망 가족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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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Honey Bridge) 12기23.10.272023.10.13-14(금-토) 양재 더케이호텔 허니브리지 12기가 10월 13일과 14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최근 결혼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허니브리지는 부부가 소망교회 공동체 안에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누리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샤론 집사의 찬양에 이어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는 부부 소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애찬의 시간으로 초대했습니다. 코지허니톡 시간에는 부부들 간에 교제를 가졌습니다. 이튿날 아침 강의로 <말씀 심는 가족>의 저자 백은실 강사가 신혼멘토링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허니브리지 13기는 11월 10일과 11일 금요일과 토요일 더스테이힐링파크(가평)에서 개최됩니다. 허니브리지 홍보영상 보기 허니브리지 13기 신청하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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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부 가을 신앙수련회23.10.24-이 찬송을 내게 주소서(시135:3)- 2023.10.20(금) 소망수양관 만 70세 이상 남성 어르신 공동체 갈렙부가 가을을 맞아 신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0일, 본당 앞에서 회원과 봉사자 170여 명이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고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예배는 갈렙부 부장 김완진 장로가 기도를 맡았고 실버선교회 담당 장재원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 후 ‘이 찬송을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찬양제를 열어 갈렙부 팀별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 날을 열심히 준비한 총 10개 팀이 출전했고, 모두 주님께 열정적으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복장을 통일하거나 소품을 활용한 팀도 있었고 율동이나 악기를 더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단합을 보여주며 찬양제를 풍성히 만들었습니다. <겸손팀> <사랑팀> <양선팀> <온유팀> <인내팀> <자비팀> <절제팀> <충성팀> <화평팀> <희락팀> 오후에는 소운동장으로 나가 레크리에이션으로 가을 햇살 아래서 건강증진 활동을 했습니다. 갈렙부 봉사자들의 사물놀이 특별공연도 있었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밝은 웃음 넘치고 건강한 갈렙부 어르신들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실버선교회 갈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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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가을페스티벌23.10.222023.10.13(금) 선교관 제1예배실 만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 공동체 샬롬부가 가을을 맞아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볕이 좋던 지난 13일 금요일, 샬롬부 회원들이 선교관으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박광수 집사와 샬롬부 찬양팀이 강단에 서서 찬양을 인도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샬롬부 회장 홍미다 권사가 회원들과 ‘가을축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장재원 목사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샬롬부 회원에게 설교했습니다. 이어 샬롬부 총무 신광원 집사가 2부 공연을 진행할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택 장로를 소개했습니다. 김정택 장로는 멋진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자신의 삶을 나누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유머, 위트 넘치는 말솜씨와 매끄러운 진행에 샬롬부 회원들은 웃고 기뻐했습니다. 또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고 곱씹으며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악인 양은별이 나와 한껏 오른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전통 민요와 찬송가를 국악 스타일로 불렀습니다. 흥겹기도 하고 구슬프기도 한 국악가락이 찬양에 더해져 마음을 울렸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샬롬부를 섬기는 김소정 목사가 ‘그리운 금강산’을 독창했습니다. 남성앙상블 ‘인치엘로’의 무대도 뜨거웠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오! 솔레미오’ 등 대중가요와 오페라 곡을 섞어 불렀습니다. 흥겨웠던 인치엘로의 무대 다음으로 아름다운 여성팝페라 팀 ‘엔젤디바’가 섰습니다. 서정적인 가사의 ‘푸르른 날’과 뮤지컬 맘마미아의 곡들을 인치엘로와 함께 화음을 만들어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연자 모두가 무대로 올라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회중과 함께 부르며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은혜를 누리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샬롬부 회원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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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캄보디아 해외선교23.10.22'러브 캄보디아' 청년플러스 캄보디아 해외선교 2023.9.27.(수)-10.4(화) 청년플러스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캄보디아 ‘바탐방’으로 해외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홍성민 목사와 부장 김규태 장로 외 17명의 캄보디아선교팀은 보수사역, 의료사역, 학사사역, 의료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보수사역> <의료사역> <마을사역과 노방사역> <학사사역: 한국음식만들기, 박쥐동굴체험, 운동회> 키즈엘 센터에서 어린이 예배와 주일예배를 드렸고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원들의 발걸음을 통해 현지인과 사역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 땅에 주님의 뜻이 펼쳐나길 소망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4) [자료협조: 청년플러스 캄보디아 해외선교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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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콩고민주공화국 비전트립23.10.192023. 9.26(화)-10.4(수)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정기찬 담당 전도사와 어윤찬 부장 장로를 필두로 한 10명의 팀원들은 20시간 비행을 마치고 킨샤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먼저 뽐빠쥐, 인질리 학교,교회를 찾아 바느질과 치위생 사역, 전도집회와 문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끼땀보 학교를 방문 후 레블랑킴 대학 졸업식에 참여해 문화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은질리교회와 낑꼴레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를 드렸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험한 산골에 지어진 교회, 은쎌라부마교회에서는 전도집회와 문화사역을 진행하고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팀들은 심은 나무에 무성한 잎과 풍성한 열매가 맺어질 때에 이 지역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아나는 마을이 되리라 기도했습니다. 냉방시설 없는 32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 온 몸으로 콩고의 영혼들을 마주한 비전트립팀, 이들이 흘린 섬김의 땀방울이 이땅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생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세계선교부 콩고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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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태국 비전트립23.10.172023.9.27(수)-10.4(수) 태국 핫야이 지역 소망 청년부 태국 해외선교팀이 지난 추석 명절 'Re:connect'를 주제로 태국 남부 핫야이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청년부 조동수 목사와 함께한 11명의 태국선교팀은 인근 캠퍼스로 들어가 각국 음식축제, 한국어 수업 참여, 다양한 캠퍼스 홍보 활동을 통해 태국 학생들을 '코리안데이'로 초청했습니다. 이틀 동안 센터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 요리교실, 연만들기, 게임 등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과 팀원들이 관계를 쌓아갔습니다. 팀원들은 한 명이라도 더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도록 학생들에게 부지런히 다가가 홍보하고 친밀한 관계를 쌓아갔습니다. 팀원들은 '코리안 데이'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믿음과 사랑, 기도를 심으며 나아갔습니다. 또 현지 교회를 찾아 예배도 드렸습니다. 또 코리안 데이에 함께한 친구들을 예배로 인도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친구들은 나눔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자신의 삶과 연약함,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위로했습니다. 태국 비전트립팀과 태국 학생들이 복음 안에서,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마음의 변화와 회복을 누린 시간. 복음의 씨앗을 심었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 3:6-7) [자료협조: 청년부 태국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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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케냐 해외선교23.10.12청년부 케냐 해외선교 2023.9.27.(수)-10.4(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서 돌아오리라” (행 18:21) 소망 청년부 케냐해외선교팀이 Reconnect를 주제로 케냐 탈라 지역을 찾았습니다.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와 함께한 11명의 케냐선교팀은 ‘셍가니 초등학교’와 ‘굴루니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나무탬버린 꾸미기, 스크래치 페이퍼 그리기, 나무팽이 만들기, 색종이로 천지창조 세상 꾸미기’등 4가지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관계를 쌓았습니다. 이튿날 센터로 온 200여 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성경캠프에서는 스크래치 페이퍼, 협동 그림 완성, 포일아트 등 미술활동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성경캠프 둘째 날, 주일 오전에는 청년부 담당 김주경목사의 영어설교에 이어 무언극과 종이 비행기 만들기, 가족나무 등 미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회를 열어 투호, 판뒤집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며 서로 돈독해지고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변화를 지켜보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넘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소망 청년들이 뿌린 사랑의 씨앗으로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케냐 땅에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지원: 청년부 케냐 사역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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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키르기즈스탄 단기 의료봉사23.10.112023.9.26(화)~10. 1(일) 오쉬 지역 등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지난 추석 명절기간인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5박 6일 동안 단기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윤 환 목사와 황성규 부장 장로를 필두로 한 팀이 되어 의료 봉사를 펼쳤습니다. 내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분과에서 현지인들을 진료하고 치료했습니다. 현지 통역자들이 협조하며 원활한 진료를 도왔습니다. 팀원들은 현지 의대와 도립병원도 방문했습니다. 의료선교부는 매년 추석 명절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지역을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파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키르키즈스탄 현지인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자료지원: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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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백서 발간 기자 간담회23.10.102023.10.6(금) 삼원가든 3년 여의 팬데믹 기간의 과정과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더듬어 찾았던 소망교회의 움직임을 담은 한 권의 책이 발간됐습니다. 지난 6일 책의 발간을 기념하며 소개하기 위해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안내와 행사를 맡아 진행했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기자들을 환영하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이흥락 장로가 기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하고, 당회 서기 박경희 장로가 백서 발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우리 소망교회는 코로나의 시간을 해석하고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땀과 수고를 볼 수 있고 또 우리가 3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코로나를 기억하는 법 또 역사를 기억하는 법을 이 대응백서에 담았습니다” “위기의 시절이었지만 그 위기가 오히려 우리 성도님들의 성숙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기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더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코로나 백서 발간의 이유에 대해 타 교회들에 사용될 참고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대사회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교계의 대응을 보여줄 공적자료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각 어떤 지자체별로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교회는 무슨 일을 했나?’라고 물어보실 것 같은데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코로나와 관련해서 저희가 했던 여러가지 결정들과 시행했던 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야 될 것이고, 또 다른 교회에도 앞으로도 ‘하나의 사례로 남겨지고 전달돼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책의 구성과 큰 흐름들에 대해 설명하고 책에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눴습니다. 간단한 질의응답 후 조성실 목사가 나와 광고를 하고 기도로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소망교회가 공들여 만든 코로나19 대응백서가 팬데믹 시절을 해석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는 매듭이자 미래로 뛰게 만드는 구름판으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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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기념 주일23.10.072023.10.1(주일) 소망교회 소망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가운데 입교와 세례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입교자들과 세례자들은 이 자리에 서기 전 두 차례의 세례교육을 받았고 부교역자들에게 세례문답을 거쳤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식을 시작하며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성도가 늘어나는 귀한 일이 창립기념주일에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입교인들에게는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주님의 손길을 이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입교인들은 오른손을 들고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신앙을 고백하고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서약했습니다. 입교인들을 위한 기도 후 담임목사는 입교자들이 소망교회 입교인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세례자들에게는 믿기로 결단하고 이 자리까지 온 것을 격려하고 오른손을 들어 신앙을 고백하게 도왔습니다. 담임목사는 세례자들의 신앙고백과 서약이 끝나자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이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담임목사는 세례를 모두 마치고 세례자들이 소망교회 세례교인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어진 설교에서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엘리사의 ‘거룩한 열망’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담임목사는 엘리사의 거룩한 열망은 더욱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자 함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열망으로 세상의 등불이 되고 소금이 되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떡과 차를 나누며 교회 창립 46주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추석 연휴 가운데 드려진 예배라 고운 한복을 입고 온 유아부, 유치부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교회들에 대해 들었습니다. 또 자신을 통해 소망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교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교회’ 소망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 되심을 이 시대에 보여주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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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부 해외비전트립23.10.062023.9.24~28(주일~목) C국 북방선교부가 지난 9월 24일부터 4박 5일 동안 C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에는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와 11명의 팀원들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접경지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땅, 북한을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깨달았던 시간, 통일 대한민국의 푸른 소망을 품고 더욱 뜨겁게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 2:14) [자료지원: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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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기념 음악예배23.10.012023.9.24(주일) 본당 소망교회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창립기념주일 저녁이 아닌 한주 빠른 주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이번 창립기념 음악예배는 4부 예배를 섬기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임헌정 지휘자, 소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김경래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할렐루야 찬양대 대장 조경수 장로가 대표로 주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부르흐의 ‘신의 날’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악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할렐루야 찬양대의 우렁찬 노래가 더해졌습니다. 찬양대석에 있던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이 강단 위로 올라와 자리를 잡는 동안 김경래 목사가 연주 구성에 대해 해설하고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길 권했습니다. “찬양의 영이신 성령님의 충만함 가운데 주님의 위대하심을 함께 드높이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아담스, 하이든, 구노, 베토벤의 찬양곡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메이슨의 ‘내 주를 가까이’를 부르며 연주를 마쳤습니다. 준비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은 오케스트라와 찬양대의 인도를 따라 찬송가 600장 ‘교회의 참된 터는’을 마음 모아 힘차게 불렀습니다. 창립 46주년 기념 음악예배 다시보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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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결혼예비교실23.09.262023.9.23.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23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결혼 1년 미만 신혼 부부 14쌍이 모였습니다. 벌써 19회를 맞은 결혼예비교실은 신앙적 접근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생활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 1강은 윤은아 교수가 강사로 나와 ‘개인성격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나와 타인의 다름과 개성을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전해주었습니다. 2강은 결혼예비교실 담당 김난희 목사가 결혼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선한 뜻과 건강한 신앙적 가정 만드는 법을 나눴습니다. 오후, 제3강에선 사랑연구소 김숙경 소장이 남녀의 다른 소통방법과 서로를 읽고 공감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4강에선 이은하 교수가 ‘애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서로의 다른 기질, 욕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19기 결혼예비교실에 참여한 모든 커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내로, 남편으로 세워져 아름답고 복된 가정 이루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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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23.09.242023.9.21(목) 소망수양관 매년 추석 명절을 한주 앞둔 목요일 드리는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가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소망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가족을 소망 동산에 모신 성도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기억을 되새기며 소망 동산에 올랐습니다. 경조부 권정혁 담당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 서병석 부장 장로가 교회의 아름다운 장례 문화가 후대로 이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양 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 받았기 때문에, ‘주 안에서 죽은 사람은 모두 복이 있다'는 말씀을 잊지 않기를 권면했습니다. 2부에는 베다니 찬양대가 준비한 음악으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주님을 찬송하는 곳임을 강조했습니다. 추석 예배를 드리며 위로와 평안을 찾은 소망 성도들은 주님이 선포한 부활 소망까지 가슴 속에 담았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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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초청 소망 야외음악회23.09.222023.9.16(토) 본당 앞 주차장 별빛이 흐르는 가을의 정취와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회가 소망교회 앞마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달 16일 저녁 7시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최로 본당 앞 마당에서 ‘이웃초청 소망 야외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공연 시작 전 음악회 참석자들은 푸드트럭 존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이우성 목사는 음악회 참석자와 공연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주변 이웃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날 공연을 위해 한춘복 지휘자와 김혜정 악장 외 2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소망가든 오케스트라가 ‘참 아름다워라’ 개회 연주로 본격적인 음악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전찬희 집사가 이웃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망가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오현미, 테너 신승민, 이모세, 베이스 노현준, 싱어송라이터 정승수의 독창과 중창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오케스트라 대원들과 가수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옛 동산에 올라’, ‘고향의 봄’, You raise me up’ 등의 곡을 선사했습니다. 한팀 한팀 나올 때마다 청중들은 뜨거운 응원과 힘찬 박수로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공연이 막바지에 이를수록 현장 열기는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깊어 가는 가을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통해 소망 성도와 이웃들의 가슴 깊이 스며드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1 11
10:30 am
한울선교회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